*노령성심장질환*

강아지 심장병은 대표적인 노령견의 질병으로써
 
치료와 예방에 힘써야 하는 질병입니다.

노령견의 심장병은 갑자기 발병하는것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이 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주인이 눈치채기가 쉽지 않은 병이기도 합니다.
 
강아지의 경우는 아픈부분을 잘티내지 않기 때문에 주인이 꼭 재때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알아봐 주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 심장병의 발생은 10% 정도의 강아지가 심장판막에 이상으로 인한
 
심장병으로 발병합니다. 특히 노령견인 9세 이후에는 작고 큰 심장이상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강아지의 심장병 증상으로는 활력이 떨어지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기운이 없어보이고
 
주로 밤에 만성적인 기침과 호흡의 곤란이 오기도 하는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사람의 심장병이 비만과 나트륨섭취가 문제가 되듯이 강아지 또한 그렇습니다.
 
강아지 심장병의 예방방법은 어려서부터 규칙적인 운동과 비만을 방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람과같이 짠음식을 피하고, 고품질 사료를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료는 보통 품평이 좋은것이나 병원의 추천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비만은 강아지 심장에 크게 무리를 주게됩니다.
 
짠음식과 기름진음식을피해서 섭취시켜야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되니 
 
사람의 음식은 강아지 몸에 해로운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특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심장병은 치료보다는 유지를 목표로 합니다.
 
일단 발병이 되어서 외부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강아지는
 
치료를 하여도 수개월에서 1년정도의 수명 연장이 되기때문에 증상을 보이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것이
 
최선책이 되는것이라 할수있습니다. 심장병이 발병이 되면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하며 약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망을 할수도 있음으로 치료를 하면서도 꾸준한 건강체크가 필요합니다.